-
[소년중앙] 추억 간직해 미래로 나아가는 문구의 재발견
힐링 공간·학용품부터 다꾸·의류까지…시대에 맞춰 변화하는 문구 월드 오늘 하루 몇 가지 문구를 사용하셨나요? 학생인지 아닌지, 어떤 직업에 종사하는지, 스마트폰을 비롯한 전자
-
일본 출신 中 '국민 이탈리안', "단돈 6천원이면 굶주림 해결"
중국 밀크티 업계의 미쉐빙청(蜜雪冰城), 스낵 업계의 사셴(沙县)은 '가성비'로 승부하는 대표적인 브랜드다. 중국 현지 이탈리안 업계에도 이러한 브랜드가 있다. 바로 '사이제리야
-
[2022 소비자의 선택] 330개 체인점 운영, 복합 생활·문구 공간
드림디포 드림디포는 330여 개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는 복합 생활·문구 공간이다. 문구 사무용품 프랜차이즈 드림디포가 ‘2022 소비자의 선택’ 문구·사무용품 부문 대상을 차지했
-
[2022 소비자의 선택] 1인용 맞춤 가전제품 ‘착한 가격’에 판매
에스틸로(Estilo) 드림디포는 330여 개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는 복합 생활·문구 공간이다. 일코전자의 에스틸로(Estilo)가 ‘2022 소비자의 선택’ 1인용 가전제품 부
-
"KFC, 하이디라오도 못 뚫었다" 난공불락 하침 시장, 이유는?
근래의 중국 소비 동향에 대해 논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어가 있다. 중국 3선 이하 도시 및 농촌 지역을 일컫는 하침 시장(下沉市場)이다. 중국은 GDP, 인구수, 비
-
中서 9시간마다 1개씩 매장 늘린다는 스타벅스, 그 속에 담긴 불안함은?
'9시간마다 1개씩 매장 늘린다'…2025년까지 중국 매장 9000곳 운영할 것 지난 13일(현지시각), 스타벅스는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'투자자의 날' 행사에서 '2025 중국
-
달짝지근한 매콤함으로 세계인 입맛 사로잡은 K-소스 '고추장' [쿠킹]
한식의 맛 ③ 고추장 달짝지근한 매콤함으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고추장. 중앙포토 스파이시 허니 소스와 스리라차 소스, 트러플 핫 소스, 그리고 고추장.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
-
"유통기한 임박 식품 떨이로 팔아요" 中 119곳 신규 등록 호황
지난 8일 중국 상하이의 한 식료품점에서 한 시민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. 중국에선 최근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품을 싸게 파는 특화매장이 늘고 있다 [EPA=연합뉴스] 최근 중국에서
-
450m 줄섰던 '빅맥'도 없다…혹평 쏟아진 러시아판 맥도날드
러시아에서 철수한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점 맥도날드를 인수한 현지 업체가 12일(현지시간) 새로운 모습으로 문을 열었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. 러시아에서 맥도날드를
-
맥도날드, 러시아 진출 32년 만에 철수…"현지 기업인에 매각"
문닫은 맥도날드 매장. 타스=연합뉴스 구소련 붕괴 직전 모스크바 시내에 첫 매장을 연 이후 32년간 러시아 시장을 지켜온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점 맥도날드가 러시아에서 철수하기로
-
중국의 차(茶) 사랑도 옛말…레드오션 전락한 中 커피 시장, 돌파구는?
지금 중국의 길거리는 차보다 커피 향이 가득하다. 전통찻집보단 각양각색의 커피숍이 더 눈에 띈다. 세계 최대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는 중국에 약 5천 개의 매장을 열었고 중국판 스
-
한 달 앞둔 1회용컵 보증금제…바코드찍어 반납하면 300원
6일 서울 중구의 한 커피전문점에서 환경부 공무원이 오는 6월 10일부터 시행되는 1회용 컵 보증금제도를 앞두고 공개 시연을 하고 있다. 장진영 기자 6일 오후 2시 서울 중구
-
'코로나 수혜' 中 의약 업체, 알고보니 '숨은 적자왕'
최근 들어 가장 큰 ‘블랙스완’. 코로나19를 가리키는 말이다. 2년여간 우리 사회와 기업을 두렵게 만든 코로나19는 물류·유통·여행 등 다양한 업계에 타격을 줬다. 반면 코로나
-
러,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…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[타임라인]
━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(키이우 시간, 한국시간-6시간) ▶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/ 러, kh-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
-
'집 나갔던' 미니소, 홍콩 상장으로 성장 궤도 되찾나
‘다이소 짝퉁’ 오명 벗고 연매출 3조원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미니소. 샤오미에 이어 ‘대륙의 두 번째 실수’라 불리며 큰 인기를 끈 중국 라이프스타일 스파(SPA) 브랜드
-
월급 120위안 받던 홀서빙 직원, 하이디라오 CEO 됐다
지난 1일, 훠궈(火鍋) 전문 외식업체 하이디라오(海底撈)의 창업자 장융(张勇)이 최고경영자(CEO) 자리에서 물러나고, 부 최고경영자였던 양리쥐안(楊利娟, 44)이 CEO직에
-
"먹지말자" 맥·코카콜라 러 영업에 불매확산…또 영업하는 곳은?
맥도날드. 연합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글로벌 기업들이 속속 러시아 영업을 중단하는 가운데 맥도날드, 코카콜라가 영업을 계속하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비판 여론이 확산
-
러 뱅크런 비상, 기준금리 9.5→20% 긴급 인상
27일(현지시간) 모스크바 한 은행의 현금자동인출기(ATM) 앞에 시민들이 길게 줄 서 있다. [AP=연합뉴스] “주말 동안 ATM기 앞에 사람들이 평소보다 줄을 길게 서 있는
-
'금융 고립' 러시아…뱅크런에 루블화 폭락, 기준금리 20%로
“주말 동안 ATM기 앞에 사람들이 평소보다 줄을 길게 서 있는 모습이 보였다. 진짜 문제는 루블화 가치가 본격적으로 떨어지는 이번 주부터일 것 같다.” 27일(현지시간)
-
1100마리 쥐 사체, 제품과 뒤엉킨채 발견…美 할인마트 파문
패밀리달러 [AP=연합뉴스] 미국의 한 체인형 대형 할인매장의 물류센터에서 1000마리가 넘는 쥐가 죽은 채 발견돼 400개 넘는 점포가 일시적으로 폐쇄됐다. 19일(현지시간
-
[니하오 베이징] 베이징 같지 않은 베이징
담장 밖 하늘은 파랗지만 취재진은 밖으로 나갈 수가 없다. 베이징=김경록 기자 베이징에 온 뒤 제일 많이 듣는 말은 "분위기 어떻느냐"다. 솔직히 말하면 "베이징이 아니라 서울에
-
나무 자르며 ‘닥공’ 새싹 보며 ‘식멍’…코로나 블루 잊은 사람들
━ 팬데믹 우울감 막는 실내 ‘~ing’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'올리브나무사이로' 목공방의 남경희 공방장이 목재를 자르기 전 전동톱의 높이를 가늠하고 있다. 김홍준 기
-
강남 특급호텔들도 못 견딘다…임피리얼 팰리스 무기한 휴관
[사진 임피리얼 팰리스 홈페이지 캡처] 한국 토종 호텔인 임피리얼 팰리스가 무기한 휴관에 돌입했다. 13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임피리얼 팰리스가 이
-
알리바바, ‘클라우드’ 사업으로 아태 지역에 베팅할까
‘4차 산업 혁명’ 시대에 접어들고 디지털 기반의 비즈니스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데이터는 업계의 주요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. 이제 방대한 데이터를 어떻게 처리하고 효과적으로 분석